내용
어제밤 10시 49분에 도착했습니다.
추석앞두고 늦게 도착한건 이해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회사에서 배송문자를 보내거나
택배기사가 배송예정 문자를 보내는건 기본 아닌가요?
최근에 매일 택배를 받고 있는데,
최소한 문자 2건 이상 옵니다.
물품업체에서 발송 문자, 택배 출발 문자, 도착 예정 문자!
그런데, 만두는 음식이라 신선한 배송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자 한통 없었고, 소비자가 직접 홈페이지 들어가서 그것도 몇단계를 거쳐서 배송중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몇시쯤 도착할 거라는 것을 추측해서, 잠도 못자고 택배 기다리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제가 홈페이지 확인을 안했다면~ 그날밤 만두는 문밖에서 지냈겠죠!
기업 마인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개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