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동네 엄마들과 모아서 주문도 하고 덤으로 받은 만두는 다 모여서 쪄서 먹기도 하며 이웃간에 잘 지냈었는데
정말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한동안 모이지 못해 주문도 뜸했었는데 요즘 왜 만두 주문 안하냐는 아이들 성화에 할수없이 총대를메고 동네방네 주문모아
단체 구매합니다.
오랫만에 주문이라 정말 주문이 얼마나 많은지 어떻게 나누어줄지 난감하지만 일단 주문했어요.
여기만두는 고기 김치, 전병까지 다 맛있고 메뉴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학교 다닐때 줄반장도 못해봤는데 만두덕분에 동네 반장 되었네요.ㅋㅋㅋ사장님 요번에도 써비스 챙겨 주실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