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구들과 넷이 가평 바람쐬러 다녀왔는데
차에서 먹을 간식거리를 제가 준비했었는데 고기,김치만두를
쩌서~~ 가는중에 입속에다 넣어줬더니 다들 한입을 모아 어디만두냐며
넘 쫄깃하고 아담해서 한입에 먹기 좋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
냉동실에 얼마 안남은걸 싸가다보니 식구들 먹거리가 없어 다시 주문합니다
언제나 정직한맛이라서 몇년째 먹고있죠~~
감자의 쫄깃함이 입안에 넣는순간 행복한 맛이구요
오늘도 오자마자 찜기에 쪄서 먹으면서 리뷰 남겨봅니다
만두가 신기한게 익고나면 탱탱한것이 찰기가 가득해서 찌른젓가락에
살포시 붙었다 떨어지는게 귀여워요 맛도 최고구요
항상 한결같이 과하지 않게 충분히 쫀득하거니와 꽉찬속이 참 맛있네요
요즘 넘 힘들잖아요~~
맛난거 서로 공유하며 잘 이겨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