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아이들 가정학습이 유난히 많아서 자연히 만두도 참 많이 주문해서 먹었어요.
두아이 세끼밥이랑 간식까지 챙길려면 정말 힘든데 감자만두 덕분에 정말 좋았어요.
동네 엄마들에게도 마구마구 추천했답니다.
아마 경주에서 주문많이 들어왔을거예요.ㅎ
오죽하면 남편이 누가보면 감자만두 사장님 친척인줄 알꺼라고 오지랖퍼라구 별명을 지어 줬어요.ㅋㅋ
그래도 남편이 아무리 놀려도 감자만두가 너무 맛있어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걸 어떡해요?ㅋㅋ
맛좋구, 요리법 간편하고 , 가성비 짱인 만두라서 소개안할수가 없다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