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오감자 주소 물어봐서 주문했습니다
보통 김치만두는 비릿한게 있는데, 감자 김치만두는 비릿한게 없고,
김치가 매콤해서 매운것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대박~~~" 하면서
매일매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감자에서 감자만두 먹고
대형마트에서 감자만두라는것을 시식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한 맛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대형마트게 맛이 떨어지고 안에 내용물도 덜 차 있더라구요
가격도 대형마트것이 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오감자가 가격이 더 싸더라구요...
갯수로 따져보니깐요...
감자만두 피가 정말 쫄깃하고, 내용물도 알차요...
너무 맛있어서 친정댁에도 보내드렸는데,
너무 맛있다고 겨울에 출출할때마다 먹는다고, 맛있어서 아껴먹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덕분에 효도도 했네요
편리해서 또 좋습니다..
쪄서도 먹어보고, 끓는 물에서도 해봤는데, 똑같이 맛있더라구요...
끓는물에 7분정도 삶으면 금방 맛있게 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구요...
아침 먹을 시간 없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먹고 있습니다.
포장도 냉동팩으로 해서 아주 딴딴하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베란다에 두고 몇개씩 꺼내먹고 있구요...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빠른 배송이어서 놀라기도 했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몇년동안 맛있게 먹었을텐데
이제서야 안 것을 후회했을 정도니깐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