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두를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만두를 먹으면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먹은후에는 속이 부디겨 자주 먹지를 못해요 그런데
두부만두는 처음 먹어봤는데 조미료 맛도 나지 않고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워서 제 입맛에 딱 맞아요.
예전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단백한 바로 그 맛이에요
먹은 후에도 속이 부디기지 않고 속이 편해 자주 많이 먹을수 있어 좋아요
찜기에 쪄서 조금 식혀서 먹으니 정말로 맛있구요 육
수에 만둣국 꿇여먹어도 터지지않고 한끼식사로 정말 휼륭해요.
냉장고에 요 강원도식 두부만두만 있으면 맘이 든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