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모임후 간식먹을려고 싸가지고 갔는데 감자만두 완전 인기였어요,
살짝 식었는데도 고기나 다른 잡내가 없이 김치는 아삭하고 피는 쫀득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많은 간식중 제일 먼저 순삭~~ㅋ
여럿이 먹으니 더 꿀맛~~
모임 멤버들이 어디서 살수 있냐고 하두 물어봐서 전번 알려주고 내친김에 주문까지 받아
지금 또 나눠주고~~ 진짜 제오지랖에 저도 놀라요.ㅋㅋ
그동안 집에 모아두었던 전단지 나눠주고 카톡으로 일일이 주문받고
그래도 모두들 맛있다고하니 제가 사장도 아닌데 왜 그리 뿌듯하던지~~
정말 남편말대로 어쩔수없는 오지랖인가봐요.ㅋㅋ